테슬라 2022년 19건의 차량 리콜, 대부분 OTA 업데이트로 해결

CREDIT: TESLA

테슬라는 2022년에 3,769,572대의 차량에 영향을 미치는 총 19건의 차량 리콜을 실시하였다. 테슬라 리콜 횟수에 대한 많은 오해와 잘못된 정보가 떠돌고 있지만, 말해야 할 진실은 많다.

자동차 리콜은 몇 가지 중요하지 않은 이유로 시행될 수 있지만, 차량은 가능한 한 안전해야 하며 NHTSA의 엄격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기관의 목표는 제조업체에 책임을 물어서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이며, 리콜은 매일 발생되지만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많은 실수를 받아넘기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없이 미디어의 초점이 된다.

그러나 일부 경우에는 차량 소유자가 수리를 위해 서비스 센터로 차량을 가져와야 한다. 소유자가 자는 동안 간단한 펌웨어 다운로드를 통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슬라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덜 발생한다.

그것으로 인해 여전히 테슬라와 많은 다른 EV 제조사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차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의 일상적인 OTA 업데이트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다. 리콜에 대한 정의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우선주의적 사고방식을 채택함으로 인해 EV의 차량 품질 저하에 기여한다는 전반적인 이야기를 이유에 따라 지난 몇 년 동안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테슬라 리콜 오해 #1: 리콜이 가장 많은 자동차 회사? 그렇지 않다.

일부 비교적 영향력 있는 인사들은 테슬라가 지구상의 다른 어떤 회사보다 더 자주 자동차를 리콜한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가장 최근의 리콜로 30만 대 이상의 자동차 후미등 결함을 고친 테슬라는 가장 리콜을 많이 한 자동차 회사가 아니다. NHTSA는 현재 포드 자동차를 2022년에 가장 많이 리콜한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했다.

포드는 올해 63건의 리콜을 실시해 800만 대 이상의 차량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올해 2위인 폴크스바겐보다 21개 더 많은 리콜이다. VW의 리콜은 미국에서 백만 대 미만의 차량에 영향을 미쳤다.

 

 

테슬라 리콜 오해 #2: 실제로 물리적 서비스가 필요한 테슬라 리콜은 얼마나 됩니까?

테슬라가 2022년에 리콜한 19건 중 12건은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되었으며, 이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다운로드되고 설치되어 문제를 해결한다.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앞유리 서리 제거 문제부터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롤링 스톱, 백업 카메라 지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고쳤다.

테슬라가 2022년 리콜한 19건 중 6건은 테슬라 서비스로부터 물리적 수리가 필요했다. 총 31,427대가 이러한 유형의 리콜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NHTSA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미국 테슬라의 연간 총 리콜 인구의 1% 미만이다.

마지막 리콜은 차량의 두 번째 좌석 열에 차체 구조 보강 브래킷이 없는 모델 X 소유자를 위한 차량 교체였다.

 

TESLA 리콜 오해 #3: OTA 업데이트는 리콜이 아니다.

리콜의 정의는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를 포함한 많은 저명한 사람들에 의해 의문시되었지만, OTA 업데이트는 기술적으로 여전히 리콜의 자격이 있다.

NHTSA는 지난 2월 테슬라라티에게 차량 리콜 자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했다. 이 기관은 제조업체가 불합리한 안전 위험이 발견되면 소비자, 차량 소유자, 딜러 등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콜은 차량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안전 위험으로 간주되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는 경우에도 리콜로 간주된다.

리콜 정의는 많은 저명한 테슬라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상황을 가볍게 여기는 등 매우 많은 논란이 있다.

 

 

ref. https://www.teslarati.com/tesla-graphite-supply-electric-vehicle-batt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