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테슬라 정책 책임자가 탄소 배출 제로 연방 연합체의 임원이 되다

CREDIT:  DISCOVER_EV/INSTAGRAM

배출가스 제로 운송 협회(ZETA)는 전 테슬라 정책 책임자인 앨버트 고어를 새 집행 이사로 임명했다. 고어는 조 브리튼으로부터 ZETA의 집행 이사 자리를 물려받을 것이다.

 

고어는 2015년 9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약 6년 11개월 동안 테슬라에서 일했다. 그는 테슬라의 미국 동부 공공 정책 및 사업 개발 책임자였다.

고어는 테슬라에 인수되기 전 솔라시티와도 인연이 있다. 솔라시티에서 고어는 정책 및 전기 시장의 부국장이었다.

 

"조와 ZETA 팀은 지난 2년 동안 많은 것을 성취했고, 나는 열성적이고 총명한 그룹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앨버트 고어가 말했다.

 

"전기차 업계에 짜릿한 순간입니다. 공급망을 오르내리는 획기적인 투자는 미국 가정들이 전기차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고 전국적으로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소비자 및 산업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나의 우선순위는 ZETA 회원 및 정책 입안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교통의 미래로의 전환이 모든 미국인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고어는 그 일이 그에게 아주 적합한 사람이었다. ZETA는 조 브리튼 전 집행이사 시절 목표를 높게 잡고도 정책 목표의 3분의 2를 달성했다.

이러한 정책 목표 중 일부는 그 그룹의 탄소 배출 제로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였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Zero Emission Transportation Association

ZETA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 모든 하원의원 선거구내 일자리 창출, 2) 미국의 글로벌 EV 제조 리더십 확보, 3) 공중 보건 개선, 4) 탄소 오염 감소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된 정책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ZETA의 정책 플랫폼의 여섯 가지 기본 과제가 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경량 EV 소비자 채택

2. 중형 및 대형 차량 전기화

3. 국가 충전 계획

4. 국내 제조 장려

5. 성능 및 탄소 배출 표준

6. 연방 리더십

 

기본 과제 1 아래, ZETA는 연방 EV 소비자 신용 개혁과 소비자 인센티브를 매장(POS, Point-of-Sale)에서 환불이 가능토록 만드는 것을 포함한 네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작년에 통과된 인플레이션 감소법(IRA)을 지원함으로써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

IRA는 제조사 당 20만 대까지만 주던 인센티브 상한선을 없애고 새로운 전기차 구매에 최대 7,500달러를 제공한다.

기본 과제 1에는 또한 이전에 소유한 EV에 대한 세액 공제를 창출하려는 ZETA의 목표가 포함되어 있으며, IRA는 중고 EV 구입에 대해 최대 4,000달러의 세액 공제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포함시킨다.

 

IRA와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IJA)을 지원함으로써 ZETA는 6개 과제의 각 축에서 목표를 달성했다.

 

ref. https://www.teslarati.com/tesla-albert-gore-zero-emission-transportation-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