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러와 윈드실드 와이퍼를 통해 확인된 최신 Cybertruck 베타 프로토타입

빅풋*을 발견하는 것 같다.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이 야생에 등장할 때마다 수백만 건의 조회수와 많은 대화를 만들어낸다.

 

* 빅풋 : 북미 서부에 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온몸이 털로 덮인 원숭이

사진 증거는 또한 약간의 놀라움을 제공한다. 테슬라의 수석 디자이너인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이 사이버 트럭의 일부 요소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한 것을 고려하면 이것은 충격이 아닐 것이다.

 

@gregertruck가 게시된 최근의 사진은 우리에게 매우 기대되고 미래적으로 보이는 이 차량의 앞모습을 잘 보여준다.

테슬라가 생산에 근접했지만, 최종 제품에 대한 일부 수정이 여전히 있다. 그 주 중 하나가 거대한 앞유리 와이퍼가 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는 그것이 최종 생산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거대한 칼날은 여전히 존재한다.

 

머스크는 앞유리 전체에 걸쳐있는 와이퍼의 팬이 아니다. 1년 전에, 그는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썼다. 내가 가장 고민하는 것은 와이퍼이다. 쉬운 해결책은 없다. 프런트 트렁크에 보관하는 전개식 와이퍼가 이상적이지만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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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범퍼 및 프런트 라이트 바

이 사진에서 Cybertruck은 이전의 프로토타입과 약간 다른 전면 범퍼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유리 위에 있는 라이트바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초기 알파 프로토타입은 앞유리 위에 전폭 조명을 포함했다. 그러나 많은 주에서 앞유리 위의 조명은 공공 도로에서 사용할 수 없다.

테슬라는 이 라이트바를 차량 생산 버전에 유지하는 데 몇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4륜 스티어링

 

트위터에서 즐기는 Tokyotesla

한편, TokyoTesla가 트위터에 올린 최근 동영상은 800만 번 이상 조회됐다. 언뜻 보면 사이버트럭이 회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뒷바퀴가 앞바퀴와 함께 일제히 회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사이버트럭이 4륜 조향장치를 장착할 것임을 짐작케 한다.

 

4륜 조향이 새로운 기술은 아니지만 1980년대 BMW, 포르쉐, 아큐라, 닛산, 르노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였지만 자동차 세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더 나은 오프로드 경험을 허용한다고 주장하는 4륜 조향 장치를 허머와 실버라도, 현대의 아이오닉 5와 같은 전기 자동차 경쟁사들이 도입하고 있다.

 

에어 서스펜션

사이버 트럭에는 4륜 스티어링 외에도 모델 X와 유사한 고급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된다. 모델 X는 지상고가 5.4인치로 낮게 또는 8.1인치로 높게 설정할 수도 있다.

동시에 4륜 조향 영상에서는 사이버 트럭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영상과 사진에서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폭 테일라이트

마지막으로, 테일라이트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테일게이트 길이가 전체로 확장되어 완전한 빨간색 막대가 될 것이다. 이전 비디오에서는 끝에 두 개의 라이트만 표시되어 있었다.

사이버트럭 한정 수량은 올해 출시될 예정이며, 2024년이 돼야 대량 생산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