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테슬라의 차세대 차량이 '거의 완전하게' 자율주행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회사의 차세대 차량이 거의 완전하게 자율주행 모드로 작동할 것이라며 투자자 등이 수년간 들어왔던 약속을 이어갔다.

 

그 얘기는 머스크가 화요일에 모건 스탠리와의 컨퍼런스에 나와 트위터에 대해 주로 논의하는 과정에서, 행사 후반에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 관한 몇 가지 질문에 대해 그 CEO가 받아넘기면서 나왔다.

 

지난주 테슬라의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논의된 이 회사의 차세대 차량의 잠재적 기능에 대한 질문이 떠올랐다.

 

멕시코 테슬라의 최신 공장에서 제작될 이 차량은 "거의 전적으로 자율 모드"로 작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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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멕시코 기가팩토리 일러스트

테슬라는 몇 년 동안 완전 자율주행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머스크는 적어도 4년 동안 일상적으로 테슬라가 스스로 운전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그 회사는 그 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 차량들은 아직은 완전히 자율적이지는 않다.

 

최근, 테슬라는 완전 자율주행 베타가 운전자가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교통 인식 크루즈 컨트롤, 자동 비상 제동, 그리고 다른 기능들이 작동할 수 있도록 자동차를 지속적으로 감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SAE 레벨 2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SAE 자율 주행 시스템 분류 단계

머스크는 다음 차량의 가격이 모델 3의 절반 수준이어야 하며 자율주행에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한 후 테슬라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자율성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자동차를 개발할 수 있는 명확한 방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파워트레인을 운전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소형차가 될 차세대 신차를 언제 출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한 목표를 제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멕시코의 관계자들은 테슬라가 차세대 모델이든 아니든 내년 중에 공장에서 차량 제작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머스크는 배터리 데이로 알려진 2020년 행사에서 테슬라가 "향후 3년 안에" 25,000달러의 완전 자율주행차를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배터리 데이

따라서 우리는 장기적으로 $25,000의 매력적인 전기 자동차를 설계하고 제조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것은 회사 설립 초기부터 항상 우리의 꿈이었습니다.

저는 심지어 블로그에 그것에 대한 기사를 썼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첫 번째 차는 비싼 스포츠카였고, 그다음에는 약간 덜 비싼 세단이었고, 마지막으로 대중적인 시장 프리미엄 제품인 모델 3과 모델 Y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렴한 전기차를 만드는 것이 항상 우리의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아마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 생각에 지금으로부터 약 3년 후에 우리가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한 25,000달러짜리 매우 매력적인 전기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ref. https://www.teslarati.com/tesla-next-gen-vehicle-mostly-autonomous-elon-mu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