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적재 상태 테슬라 세미가 500마일 주행 완료 - 주요 사양 및 가격

많은 사람들은 다가오는 테슬라 세미 클래스 8 전기 세미 트럭이 실제로 완전히 적재되었을 때, 500마일(804km)의 주행거리를 가질 것인지 궁금해한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 10월 테슬라 세미의 주행거리가 화물을 실은 상태로 계산됐다고 밝혔다. "명확하게 화물을 실은 상태로 500마일을 갑니다"

가장 최근 트윗에서, 그 회사의 부서장이 테슬라 세미가 총 조합 중량(GCW) 82,000파운드(37,195kg)의 거의 100%에 해당하는 81,000파운드의 무게로 500마일 드라이브를 완료했다고 썼다.

 

12월 1일로 예정된 첫 번째 고객 인도에 앞서 주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 실행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속도와 에너지 소비에 대한 세부사항도 들어보면 좋겠지만 결과를 의심할 이유는 없다. 우리는 그 차량에 대한 몇 가지 독립적인 테스트를 정말 간절히 바란다.

테슬라에 따르면 세미의 에너지 소비량은 2 kWh/마일(1.24 kWh/km) 미만이다. 500마일 주행거리에서 배터리 용량은 1,000 kWh(1 MWh) 보다 낮다.

이 회사는 현재 네바다주 리노에서 테슬라 세미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4년 어느 시점에서 연간 5만 대까지 빠르게 생산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하루 평균 100대 이상의 차량이 될 것이며, 테슬라를 북미에서 가장 큰 클래스 8 트럭 제조업체 중 하나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초기 속도는 훨씬 더 낮을 수 있다. 보고서 중 하나는 2022년에 100대가 생산되었음을 나타낸다.

 

테슬라 세미 사양(2022년 8월)

ㆍ총 조합 중량 82,000 lbs(37,195kg)로 최대 적재
ㆍ주행거리: 약 300마일(483km) 또는 500마일(804km) * 두 가지 배터리 옵션
ㆍ에너지 소비량: 2 kWh/마일(1.24 kWh/km) 미만
ㆍ예상 배터리 용량(주행거리 및 에너지 소비량 기준): 600 kWh 또는 1,000 kWh(1 MWh)
ㆍ가속 0~60 mph(96.5km/h): 20초(완전 적재 시)
ㆍ5% 등급 속도 향상: 고속도로 속도 제한
ㆍ파워트레인: 리어 액슬에 독립형 모터 3개 (2017년 초기 사양의 4개 모터 비교)
ㆍ급속 충전: 30분 이내에 최대 70%의 범위로 충전
ㆍSOC 윈도우* 70%에서의 예상 평균 충전 전력(사양 기준): 600 kWh 배터리 → 840kW  /  1,000 kWh 배터리 → 1,400kW(1.4MW)
ㆍ연료 절감액(추정): 3년간 최대 200,000달러

* 충전 상태(State of Charge, SOC)는 배터리에서 사용 가능한 에너지의 양을 특정 시점에서 측정한 것을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다. 

 

초기 가격(2017년 공개 당시)

ㆍ예상 기본 가격(300마일 범위) – 150,000달러
ㆍ예상 기본 가격(500마일 범위) – $180,000
ㆍ기본 예약 – $20,000
ㆍ예상되는 Founders 시리즈 가격 – $200,000
ㆍFounders 시리즈 예약 – $200,000
* 가격은 USD로 표시됩니다. 국제 가격은 다양합니다.

 

ref. https://insideevs.com/news/623752/fully-loaded-tesla-semi-completed-500mile-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