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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스페이스X 심층 기획 - 로보택시는 마이애미로, 주가는 뒷걸음질 / 엔진 6기, 60초 점화 스타십 13차 비행 카운트다운 / 1조 달러의 사나이, 세계 첫 조단위 자산가 본문
테슬라·스페이스X 심층 기획 - 로보택시는 마이애미로, 주가는 뒷걸음질 / 엔진 6기, 60초 점화 스타십 13차 비행 카운트다운 / 1조 달러의 사나이, 세계 첫 조단위 자산가
Russell(Yun) 2026. 7. 9. 08:09이 글은 AI(Claude)가 그날의 테슬라·스페이스X 뉴스를 취합해 정리한 기획 기사입니다. 실제 뉴스 사진 대신 자체 제작한 배너 이미지와 데이터 차트를 사용했습니다.

TESLA · ROBOTAXI & EARNINGS
로보택시는 마이애미로, 주가는 뒷걸음질… 테슬라의 엇갈린 7월
사상 최대 인도량을 찍고도 주가는 급락한 테슬라, 그 사이 로보택시는 세 번째 도시로 영토를 넓혔다
자료: Yahoo Finance, Engadget, Electrek, Bloomberg, ZDNet Korea, 머니투데이, The Motley Fool 종합 (2026.7.2~7.7)
7월 3일, 테슬라의 로보택시(운전자 없이 스스로 손님을 태우고 달리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바깥으로는 처음으로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상륙했다. 서비스 구역은 웨스트마이애미, 도랄, 코럴게이블스를 포함하는 약 10~14제곱마일(26~36제곱킬로미터) 크기의 지오펜스, 즉 미리 지도 위에 그어둔 운행 가능 구역이다. 다운타운 마이애미와 해변가인 마이애미비치는 아직 서비스 범위 밖에 있다.
마이애미에 투입된 차량은 기존 오스틴, 댈러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과 마찬가지로 일반 모델Y다. 운전대와 페달이 아예 없는 2인승 전용차 사이버캡은 아직 대량생산 전이라 이번 확장에는 포함되지 않았고, 연내 생산량이 늘어나는 대로 순차 투입될 예정이다. 테슬라는 이후 올랜도와 탬파로도 서비스를 넓히겠다고 예고했다.
로보택시가 이렇게 관심을 끄는 이유는 단순하다. 완전자율주행 보조 소프트웨어, 이른바 FSD를 실은 차가 정말로 돈을 받고 손님을 태우는 상용 서비스로 굴러가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다만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투입 차량 대수와 운행 지역이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볼멘소리도 만만치 않다. 대기 시간이 길다는 이용자 불만도 꾸준히 나온다.
로보택시 확장 소식이 나오기 며칠 전인 7월 2일에는 더 큰 뉴스가 있었다. 테슬라가 2분기에 차량 48만126대를 인도했다고 밝힌 것이다.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수치이자, 월가가 집계한 평균 전망치(약 40만6000대)를 6만 대 이상 웃도는 깜짝 실적이다. 역대 2분기 가운데 최고 기록이자, 2년 가까이 이어지던 판매 감소세에 마침표를 찍은 숫자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주가는 그날 하루 만에 7.5% 급락해 393.45달러로 마감했다. 1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월가에서는 전형적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 패턴으로 풀이했다. 실적 발표를 앞둔 한 주 동안 주가가 이미 12%가량 올라 있었던 터라, 좋은 소식이 확인되자마자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쏟아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이번 인도량 회복이 공격적인 할인과 프로모션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대당 이익을 갉아먹었을 것이라는 마진 우려도 겹쳤다.

테슬라 2분기 인도량은 전망치와 종전 최고 기록을 모두 넘어섰다
애널리스트들의 시선은 엇갈린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00달러를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모건스탠리는 목표주가 415달러의 '비중유지' 의견을 유지하며 이번 인도량 회복을 "장기적인 방향 전환이라기보다 지역별 판매 개선에 따른 결과"로 해석했다. JP모건도 목표주가 475달러의 '중립' 의견을 그대로 확인했다.
"이제 테슬라는 몇 대를 팔았느냐가 아니라, AI와 자율주행, 로봇에서 얼마나 앞서가고 있느냐로 평가받아야 하는 회사다."
—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다음 시험대는 7월 22일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다. 매출과 이익 숫자가 나오면 이번 마진 우려가 사실이었는지 가늠할 수 있다. 로보택시가 얼마나 빨리 새 도시로 뻗어나가는지, 그리고 판매 실적이 할인 없이도 유지되는지, 이 두 갈래가 앞으로 테슬라 주가의 방향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SPACEX · STARSHIP

엔진 6기, 60초간 불을 뿜었다… 스타십 13차 비행 카운트다운
우주선 40호기의 정적연소시험 성공으로 다음 관문은 슈퍼헤비 부스터
자료: Space.com, Starlust, Basenor, KeepTrack, CNBC 종합 (2026.6.25~7.9)
7월 2일, 텍사스 스타베이스의 매시 시험장에서 스페이스X의 차세대 우주선 "우주선(Ship) 40호기"가 라팁터 엔진 6기를 동시에 60초 동안 최대 추력으로 점화하는 정적연소시험을 마쳤다. 정적연소시험이란 로켓을 발사대에 고정한 채 실제 비행과 똑같은 조건으로 엔진에 불을 붙여 연료 흐름과 압력, 추력을 점검하는 절차다. 해수면용 엔진 3기와 진공용 엔진 3기, 총 6기가 모두 정상 작동했다.
이번 시험은 스타십의 마지막 관문 중 하나를 통과했다는 신호다. 정적연소를 무사히 마쳐야 다음 단계인 발사 허가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시험을 마친 우주선은 지난 5월 첫 궤도비행에 성공한 3세대 로켓, 스타십V3의 두 번째 비행인 13차 시험비행에 쓰일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절차도 있다. 엔진 33개를 장착한 1단 추진체, 슈퍼헤비 부스터 20호기가 발사대로 옮겨져 자체 정적연소시험을 치러야 한다. 이 시험까지 순조롭게 끝나면 13차 비행은 이르면 8월 중 이뤄질 수 있다. 스페이스X의 최고운영책임자(COO) 그웬 쇼트웰은 이달 초 CNBC와의 인터뷰에서 13차 비행이 7월 안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어, 실제 발사 시점은 유동적이다.
"7월 안에 13차 비행을 쏘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그웬 쇼트웰, 스페이스X 최고운영책임자(COO), CNBC 인터뷰
올해 스타십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궤도상 추진제 이송시험이다. 우주 궤도에서 우주선 두 대가 만나 연료를 주고받는 기술로, 훗날 달 착륙선(HLS) 임무와 화성 탐사 계획을 실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단계다. 13차 비행은 이 이송시험으로 가기 위한 사전 단계로 여겨진다.
스타십이 이렇게 관심을 끄는 이유는 단순히 '역사상 가장 큰 로켓'이라서가 아니다. 부스터와 우주선을 모두 회수해 다시 쓰는 완전재사용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이게 실현되면 위성 발사와 우주여행 비용을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낮출 잠재력이 있다. 다만 스페이스X는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배운다"는 개발 철학을 앞세우는 회사라, 시험 도중 잦은 폭발과 설계 변경이 뉴스에 오르내리는 것도 이례적인 일은 아니다.
| 시점 | 내용 |
|---|---|
| 2026년 5월 | 스타십V3 첫 궤도비행 성공 |
| 2026.6.25 | 우주선 40호기, 엔진 1기 단독 점화시험(약 15초) |
| 2026.7.2 | 우주선 40호기, 엔진 6기 동시 점화시험(60초, 전 엔진 정상) |
| 2026년 7월 중(예정) | 슈퍼헤비 부스터 20호기 정적연소시험 |
| 2026년 7~8월(예상) | 13차 시험비행 |
자료: Space.com, Starlust, KeepTrack 종합
다음 관전 포인트는 슈퍼헤비 부스터의 정적연소시험 일정과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발사 인가 여부다. 낙뢰가 반경 10해리 안에 있거나 강풍, 두꺼운 구름층 등 날씨 조건도 발사일을 좌우하는 변수다. 13차 비행이 성공하면 스타십V3의 두 번째 궤도 도전이자, 향후 대형 스타링크 위성의 대량 발사와 유인 임무로 가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SPACEX · IPO & ELON MUSK

1조 달러의 사나이가 됐다… 스페이스X 상장이 만든 세계 첫 조단위 자산가
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로 스페이스X 몸값은 2조달러에 근접, 머스크의 재산도 요동쳤다
자료: CNBC, Fox Business, Fortune, Variety, The Hill 종합 (2026.6.12~7.3)
6월 12일, 스페이스X가 나스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주당 135달러, 이를 기준으로 한 기업가치는 약 1조7700억달러(약 2440조원)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기록됐다. 이 상장으로 스페이스X는 750억달러(약 103조원)를 새로 조달했다. 상장 첫날 주가는 160달러를 넘게 뛰었고, 시가총액은 2조달러를 돌파했다.
이 상장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일론 머스크 개인의 재산을 인류 역사상 최초로 1조달러(약 1380조원) 위로 밀어 올렸기 때문이다. 상장 서류에 따르면 머스크의 스페이스X 지분 가치는 약 8665억달러, 여기에 테슬라 주식 가치 약 3550억달러와 스톡옵션 등을 더하면 총 재산이 1조달러를 넘어선다는 계산이 나온다. 다만 이 숫자는 주가에 따라 출렁인다. 실제로 포브스가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수치는 7월 초 기준 약 9971억달러로, 1조달러 문턱 바로 아래를 오갔다.
머스크 본인도 처음엔 믿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스페이스X 상장 계획을 처음 전해 들었을 때 그는 직원들에게 "너희 지금 제정신이냐"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억만장자 중의 억만장자조차 이 정도 규모의 숫자 앞에서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먼저 나왔다는 뜻이다.
이번 상장으로 머스크는 각각 1조달러 안팎을 오가는 기업 두 곳,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동시에 이끄는 유일한 인물이 됐다. 스페이스X에 대한 그의 의결권은 상장 이후에도 82%를 넘어, 사실상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을 혼자 좌우할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낙관론자들은 이번 상장을 우주산업 전체의 변곡점으로 본다. 일론 머스크의 전기를 쓴 작가 월터 아이작슨은 이번 상장이 우주산업 전반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사업 확장과 유인 우주비행 계획이 본격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기대다.
"이건 그저 새로운 조단위 자산가 한 명이 탄생한 게 아니다. 완전히 새로운 경제, 이른바 '우주 경제'가 열린 것이다."
— 월터 아이작슨, 일론 머스크 전기 작가
반대편 시선도 만만치 않다. 밀러타박의 수석시장전략가 매튜 말리는 "상장 자체는 잘 됐다는 데 동의하지만, 너무 고평가됐다고 본다"고 잘라 말했다. 모닝스타는 한발 더 나아가 스페이스X의 기술이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현저히 고평가"라고 평가하며, 적정 기업가치를 시장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7800억달러로 추산했다.

머스크의 재산은 스페이스X 지분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이 논쟁이 일반 독자에게도 의미가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스페이스X 상장으로 우주산업이 이제 일반 투자자도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자산이 됐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아직 검증된 수익모델이 없는 회사를 놓고 밸류에이션 논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8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스페이스X의 첫 분기 실적 발표가 이 고평가 논쟁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본 포스트는 AI(Claude)가 공개된 보도를 취합해 정리한 기획 기사이며, 배너 이미지와 차트는 자체 제작한 것입니다. 원문 출처는 각 기사 상단에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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