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Knowledge, Pity + Freedom

[일일 브리핑] 2026-07-04 거시경제·전기차·AI·반도체·테크 본문

AI, EV, Tech & Science

[일일 브리핑] 2026-07-04 거시경제·전기차·AI·반도체·테크

Russell(Yun) 2026. 7. 4. 17:13
728x90
728x90

6월 미 고용 둔화 속에도 다우 사상 최고치... 연준 동결 명분 강화

출처: CNBC / Federal Reserve / Principal Asset Management | 2026.06.17(FOMC) / 07.02(고용지표·증시)

- 6월 비농업 고용은 5만 7천 건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11만~11만 5천 건)를 크게 하회. 4월·5월치도 각각 3만 1천 건, 4만 3천 건 하향 수정.

- 프린서플자산운용 시마 샤(Seema Shah) 수석전략가는 "고용 둔화가 최근 노동시장 강세 서사에 도전하지만, 동시에 연준의 긴축 압박을 크게 낮췄다"고 평가. CME 페드워치 기준 7월 29일 금리 인상 확률은 22%로 급락.

- 실업률은 4.2%로 하락했지만 경제활동참가율이 61.5%로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 평균시급 상승률은 전년비 3.5%.

- 7월 2일 다우존스는 1.14% 급등한 52,900.07로 사상 최고치. S&P500은 보합(7,483.24), 나스닥은 반도체 약세로 0.80% 내린 25,832.67. 7월 3일은 독립기념일 대체휴장.

- 상반기 누적으로는 다우 +8.9%, S&P500 +9.6%, 나스닥 +12.8%로 2021년 이후 최고 상반기 성과. 러셀2000은 +22%.

 

테슬라, 2분기 인도량 깜짝 반등... 48만 대 돌파

출처: Bloomberg / CNBC / Electrek | 2026.07.02

- 테슬라는 2분기 48만 126대를 인도해 월가 컨센서스(약 40만 6천 대)를 약 7만 4천 대 웃돌며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

- 같은 날 3열 6인승 '모델Y L'을 미국·푸에르토리코에 출시. '런치 시리즈' 기준 6만 1,990달러.

- 에너지 사업(태양광·ESS)은 2분기 13.5GWh를 배치해 전년동기(9.6GWh) 대비 41% 증가.

- 다만 경쟁은 여전... 올해 1월 BYD가 세계 최대 EV업체로 테슬라를 추월, 유럽에서도 앞서는 흐름.

- CNBC는 이번 실적을 "유럽 수요 회복에 힘입은 반등"으로 평가.

 

리비안, 연간 인도 목표 상향... 루시드는 기대 이하

출처: Reuters / CNBC / Yahoo Finance | 2026.07.02

- 리비안은 2분기 1만 2,194대를 인도해 기존 가이던스(9,000~1만 1,000대)를 크게 상회.

- 2026년 연간 인도 목표를 6만 2천~6만 7천 대에서 6만 5천~7만 대로 상향. 주가는 장 초반 약 6~8% 급등.

- R1 라인업과 상업용 EDV의 견조한 성장, 신모델 R2의 인도 개시가 실적 호조를 견인.

- 회사는 2분기 재무실적을 7월 30일 발표할 예정.

- 같은 날 루시드는 인도량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발표. CNBC는 "리비안은 가이던스 상향, 루시드는 수요 실망"이라고 평가.

 

오픈AI 'GPT-5.6' 출시 지연... 정부 지분 5% 제공안까지 논의

출처: Tom's Hardware / IBTimes UK / Time | 2026.07.03

- 오픈AI가 최신 모델 'GPT-5.6(코드명 Sol)' 정식 출시를 미국 정부 요청으로 연기.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사전 승인 없는 출시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짐.

- 오픈AI는 미 정부에 지분 5%(기업가치 852억 달러 기준 약 426억 달러 규모)를 넘기는 방안을 논의 중.

- 샘 올트먼 CEO는 알래스카 영구기금을 본뜬 '퍼블릭 웰스 펀드' 구상을 제안. 다만 논의는 초기 단계.

- 올트먼은 내부적으로 정부의 고객 개별 검증까지는 예상 못했다고 토로한 것으로 보도.

- IBTimes UK는 오픈AI가 "정부 검증을 자발적이라 부르면서도 동시에 그런 검증이 존재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모순적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

 

앤트로픽, 삼성과 자체 AI 추론칩 개발 초기 논의

출처: The Information / TechCrunch / Bloomberg | 2026.07.02

- 앤트로픽이 삼성전자와 자체 AI 추론 전용 반도체 공동 개발을 위한 초기 논의를 진행 중.

- 삼성의 2나노 공정과 첨단 패키징 기술을 검토 중이나 아직 초기 탐색 단계. 모델 학습이 아닌 '추론' 전용 가속기에 초점.

- 앤트로픽은 지난 6월 초 오픈AI 칩 팀 출신 클라이브 챈(Clive Chan)을 영입.

-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앤트로픽의 650억 달러 규모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 SK하이닉스·마이크론과 함께 참여한 바 있음.

- 업계에서는 오픈AI·구글에 이어 앤트로픽까지 자체 칩 확보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해석.

 

마이크론발 반도체주 급락... 밸류에이션 경고음

출처: The Motley Fool / Yahoo Finance / CNBC | 2026.07.02~03

- 마이크론 주도로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 마이크론은 하루 만에 13% 폭락하며 시가총액 약 1,380억 달러 증발.

- 반에크 반도체 ETF는 2분기 71% 상승 이후 -5%로 반락. 발단은 브로드컴 실적에서 훅 탄 CEO가 AI 반도체 매출 목표를 상향하지 않은 것.

- SK하이닉스의 HBM 증설 속도 둔화 보도, 새 연준 의장 케빈 워시 체제의 매파적 기조까지 겹치며 재평가 확산.

- 마이크론은 지난 1년간 884% 폭등한 상태였던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이 컸다는 지적. 다만 애널리스트 29명 중 다수는 '매수' 유지.

- 강세론자는 AI발 메모리 수요를 근거로 낙관, 신중론자는 밸류에이션에 이미 반영된 낙관론에 의문 제기.

 

한국, 3,200조원 반도체 투자 발표... 삼성·SK하이닉스 신규 팹 4곳

출처: CNN / Tom's Hardware / Korea Times | 2026.06.29

- 한국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함께 총 3,200조원(약 2조 7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발표.

-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800조원(약 5,180억 달러)을 투입해 서남권에 신규 메모리 공장 4곳을 건설, 별도 81조원은 HBM 패키징 허브에 배정.

- SK하이닉스는 자체적으로 약 7,125억 달러를 국내 사업에 투자할 계획.

- 목표는 5년 내 한국의 국내 메모리 생산능력을 두 배로 확대하는 것.

- CNN과 톰스하드웨어는 "메모리 반도체 지배력 강화를 위한 역대급 베팅"이라고 평가.

 

구글, EU 최고법원서 반독점 벌금 41억 유로 최종 확정

출처: CNBC / Bloomberg | 2026.07.02

- 유럽사법재판소(ECJ)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반독점 벌금 41억 유로(약 47억 달러) 항소를 최종 기각.

- 2018년 EU 집행위원회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시장 지배력을 남용했다며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

- 블룸버그는 "규제당국이 옳았다는 것을 EU 최고 법관들이 확인해준 판결"이라고 평가.

- 2024년 이후 구글·애플·메타에 부과된 EU 반독점 과징금 누적 총액은 60억 유로를 넘어섬.

- CNBC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EU의 대형 빅테크 과징금 부과에 강한 불만을 표해온 것으로 전해짐.

728x90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