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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증시 동향 ] 고용 데이터 서프라이즈 및 연준 관리들이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한 후 S&P 500, 나스닥 신기록 수립 본문
[ 미국 주식/증시 동향 ] 고용 데이터 서프라이즈 및 연준 관리들이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한 후 S&P 500, 나스닥 신기록 수립
Russell(Yun) 2024. 12. 4. 09:21[ '24년 12월 4일 ]
화요일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새로운 고용지표와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한 연준의 새로운 발언을 받아들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각각 0.1%와 0.4% 상승하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세션 최저치에서 회복했지만 여전히 0.2%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화요일에 발표된 BLS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10월의 일자리 수는 예상치 752만 개에서 372,000개 증가한 774만 개로 집계되었습니다.
구인 및 노동 이직률 조사(JOLTS)에 따르면 한 달 동안 고용된 인원은 감소한 반면, 근로자들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미국의 이직률은 9월의 1.9%에서 2.1%로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되는 중요한 미국 월별 급여 보고서가 정점을 찍을 때까지 이번 JOLTS 데이터는 일련의 주요 신호 중 첫 번째 역할을 합니다.
또한 화요일에 정책 입안자인 메리 데일리, 오스탄 굴스비, 아드리아나 쿠글러는 중앙은행이 정책을 “보다 중립적인 상황에 가깝게” 가져가면서 금리가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수요일에 연설할 예정입니다.
발언 이후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으며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약 3bp 상승해 4.22%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CME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12월 18일 회의에서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72%로 보고 있는데, 이는 하루 전 62%에 비해 상승한 수치입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 신일본제철의 150억 달러 인수를 '차단'하겠다고 약속한 후 US 스틸 주가는 약 8% 하락했습니다. 트럼프는 세금 인센티브와 관세를 통해 미국의 거대 철강 기업이 스스로 번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계엄령 선포에 시장이 반응
윤석열 검찰총장이 계엄령을 선포했다가 곧바로 번복한 결정으로 화요일 글로벌 증시가 휘청거렸습니다.
90개 이상의 한국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추종하는 iShares MSCI 한국 ETF는 6%까지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의 계엄령 해제 결정 이후 주가는 다소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금(GC=F)과 국채 수익률과 같은 안전자산은 상승한 반면, 위험자산으로 간주되는 비트코인(BTC-USD)은 1% 하락하여 토큰당 95,500달러 바로 아래에서 거래되었습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화요일 연준의 발언과 화요일 고용 증가의 영향을 받아 약 3% 베이시스 포인트 상승하여 4.22% 근처에서 거래되었습니다.
이직률이 202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로 전환
지난주에는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도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노동 시장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화요일에 발표된 새로운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10월의 구인 및 노동 이직률 조사(JOLTS)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지표인 이직률이 9월의 1.9%에서 2.1%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이직률이 상승한 것입니다.
일자리 수 역시 지난여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0월 말 기준 774만 개로 9월의 737만 개보다 증가했습니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유지니오 알레만은 보고서 발표 후 메모에서 “오늘 보고서는 노동 수요가 약화되고 있지만 붕괴되지는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2025년 미국 경제, '불황을 겪지 않는' 미국이 '견고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 BofA
현재 미국 경제는 견고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경제학자들은 내년에도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월요일에 기자들에게 공개한 연구 노트에서 클라우디오 이리고옌이 이끄는 BofA의 경제팀은 최근 블룸버그 컨센서스 추정치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2025년에 연평균 2.4%의 성장률을 기록해 현재 전망치인 2%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즉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기업 감세, 이민 제한 등 경제학자들이 인플레이션으로 간주하는 선거 공약에도 불구하고 나온 결과입니다.
매파적인 관세 정책과 함께 고금리는 미국 달러를 강화시키고 글로벌 금융 상황에 파급 효과를 일으켜 “미국 경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BofA는 말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경고가 있습니다. 미국은 트럼프의 계획에 따른 어떤 경제적 폭풍도 극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인 아디트 바베는 월요일 별도의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은 많은 물건을 수입하지만 불황은 수입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침체만 수출할 뿐입니다.”
10월에 일자리 수가 예상보다 많이 증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내년에 금리를 얼마나 더 인하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2024년 하반기 노동시장 둔화 속도에 대한 분석이 계속되면서 10월에 일자리가 예상보다 많이 증가했습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노동통계국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일자리는 774만 개로 9월의 737만 개보다 증가했습니다.
9월 수치는 당초 보고된 744만 개의 일자리에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블룸버그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제학자들은 화요일 보고서에서 10월에 751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예측했습니다.
미국 구인 및 노동 이직률 조사(JOLTS)에서도 한 달 동안 531만 건의 채용이 이뤄져 9월의 558만 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률은 9월의 3.5%에서 3.3%로 떨어졌습니다. 화요일 보고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로자들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지표인 이직률은 9월의 1.9%에서 2.1%로 상승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live/stock-market-today-sp-500-nasdaq-eke-out-records-after-jobs-data-surprises-fed-officials-signal-more-cuts-2101050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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