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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증시 동향 ] 엔비디아의 실적과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등 이번 주 증시 주요 이벤트 본문
[ 미국 주식/증시 동향 ] 엔비디아의 실적과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등 이번 주 증시 주요 이벤트
Russell(Yun) 2025. 2. 24. 08:47[ '25년 2월 24일 ]
일련의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느린 경제 성장과 고착화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증시는 주말까지 약세를 보였습니다.
수요일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S&P 500 지수(GSPC)는 월마트(WMT)의 실망스러운 전망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면서 한 주간 약 1.7% 하락 마감했습니다. 한편, 나스닥 종합지수(IXIC)는 2% 정도 하락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가 3% 가까이 하락하면서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수요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NVDA)의 실적 발표가 이번 주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으로 예상되며, 홈디포(HD), 로우스(LOW), 세일즈포스(CRM)의 보고서도 주목할 만합니다.
경제지표에서 투자자들은 금요일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발표를 면밀히 주시할 것입니다. 4분기 국내총생산(GDP)의 두 번째 추정치와 소비자 신뢰 및 주택 가격에 대한 업데이트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물가 확인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를 상회하고 노동 시장이 견고한 기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연준이 2025년 상반기에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습니다.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새로운 모습은 금요일에 발표되는 1월 P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카테고리를 제외한 연간 “근원” PCE가 1월에 2.6%를 기록해 12월의 2.7%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지난달 '근원' PCE를 이전 달의 0.2%보다 높은 0.3%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성 요소의 차이로 인해 이 데이터는 1월 달의 물가 상승 폭이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완만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보고서는 2023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근원 물가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모건 스탠리의 수석 미국 경제학자 마이클 가펜은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1월 근원 PCE의 2.6% 증가는 “12개월 근원 인플레이션의 속도에서 의미 있는 하락을 의미한다”며 6월 연준의 0.25% 포인트 금리 인하 요구와 일치한다고 썼습니다.
엔비디아에 집중된 시선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공지능 기업인 엔비디아가 수요일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분석가들은 엔비디아가 전년 대비 63% 증가한 0.84달러의 조정 주당 순이익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매출은 작년 같은 분기보다 73% 증가한 382억 6,000만 달러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이 AI 칩 수요 환경과 중국 딥시크의 AI 분야 경쟁 심화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언급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매그니피센트 7' 기술주들이 올해 들어 S&P 500에 뒤처지고 있으며 지난 2년 동안의 벤치마크 평균 상승률에 거의 기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아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변동성을 보일 수 있지만, 투자자들이 다가오는 GTC 컨퍼런스(3월 17일)에서 엔비디아의 주요 신제품 파이프라인(GB300, 루빈)과 로봇 공학 및 양자 기술로의 시장 확대를 기대하면서 긍정적인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상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헤드라인이 쏟아지면서 증시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각종 설문조사 데이터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금요일 아침 미시간 대학교의 소비자 심리 조사 지수는 2023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S&P Global의 미국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1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두 지표 모두 관세와 관세의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크리스 윌리엄슨은 “연초 미국 기업들 사이에서 보였던 낙관적인 분위기는 사라지고 불확실성 증가, 기업 활동 지연, 물가 상승이라는 어두운 그림으로 대체되었습니다.”라고 발표에서 말했습니다. “기업들은 지출 삭감부터 관세, 지정학적 상황에 이르기까지 연방 정부 정책의 영향에 대해 광범위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윌리엄슨은 내년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팬데믹 이후 가장 우울한 상황 중 하나”로 바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S&P 500 지수와 다우 지수는 1.7% 이상, 나스닥 종합 지수는 2% 이상 하락하는 등 증시가 폭락했습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시장에서 하루 만에 일어난 매도세였고 몇 가지 우울한 데이터 포인트가 있었지만, 이러한 시장 움직임은 현재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식 밸류에이션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가운데, 씨티 미국 주식 전략가인 스콧 크로너트는 야후 파이낸스에 투자자들이 트럼프 정책의 영향에 대한 평가를 시도하면서 2025년 시장의 상승 경로에 더 많은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로너트는 “지금부터 연말까지 S&P에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이 우리의 견해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연말 사이에는 변동성과 우려가 지속될 것이며, 이로 인해 당분간은 하락 시점과 더 나은 매수 시점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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