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도조
- 테슬라 슈퍼차저
- 테슬라 Tesla
- 로보택시
- Tesla 테슬라
- S&P 500 지수
- 미국 증시
- 사이버트럭 가격
- 테슬라 모델 Y
- 테슬라 FSD
- 일론 머스크 Elon Musk
- 미국 주식
- 테슬라
- 테슬라 주가
- 테슬라 실적
- 나스닥 지수
- 테슬라 자율주행
- fsd
- 테슬라 매출
- 미국 주식 동향
- 테슬라 오토파일럿
- 매그니피센트 7
- 엔비디아 주가
- 사이버트럭
- 테슬라 로보택시
- 일론 머스크
- 근원 PCE
- 엔비디아 실적
- 미국 실업률
- 테슬라 사이버트럭
- Today
- Total
Love, Knowledge, Pity + Freedom
[ 미국 증시 브리핑 ] 투자자들이 경제 보고서 및 연준 회의록을 저울질하면서 주가 요동 본문
[ 미국 증시 브리핑 ] 투자자들이 경제 보고서 및 연준 회의록을 저울질하면서 주가 요동
Russell(Yun) 2023. 1. 5. 07:14[ '23년 1월 5일 ]
투자자들이 12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정책 회의록과 경제 데이터를 저울질하면서 수요일 미국 증시가 오락가락했다.
S&P 500 지수는 연준 회의록이 예상보다 매파적인 모습을 보인 후 1% 이상의 세션 최고치에서 오후에 0.3%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도 0.3%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1% 하락했다.
미국 중앙은행의 12월 회의에서 나온 논의 정보는 연준 관리들이 "부적절한" 금융 환경 완화가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는 노력을 후퇴시킬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더 많은 정책 유연성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참석자들은 통화정책이 금융시장을 통해 중요하게 작용했기 때문에, 특히 위원회의 반응 기능에 대한 대중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금융 상황의 부적절한 완화는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는 위원회의 노력을 복잡하게 할 것"이라고 12월 13~14일간의 미팅 회의록에 명시되어 있다.
정책입안자들은 1월 31일~2월 1일 다시 소집을 앞두고 있으며 논의가 마무리되면 2023년 첫 금리인상이자 현재의 상승 사이클의 8번째인 금리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은 지난달 금리를 50 베이시스포인트 인상해 2022년 기준 정책금리를 총 4.25%까지 끌어올렸다.
모건스탠리 글로벌 투자사무소의 마이크 로웬가트 모델 포트폴리오 구축 책임자는 이메일 논평에서 "연준 회의록은 투자자들이 2023년에도 내내 높은 금리가 유지될 것을 상기시켜 주는 좋은 메모"라고 말했다.
"결론은 달력을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의 시장 역풍은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앞서, 최신 일자리 및 노동 이직률 조사(JOLTS)는 11월에 예상보다 많은 1,050만 개의 구인중인 일자리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통화 긴축에도 불구하고 노동 시장의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한편 ISM 제조업 PMI는 11월 49에서 12월 48.4로 두 달 연속 하락해 2020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화요일에는 3대 지수 평균 모두 하락 마감함으로써 2023년 거래가 암울하게 시작된 이후의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해의 많은 압박들이 새해에도 투자자들을 따라감에 따라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체적인 시장 움직임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는 UBS가 수익의 핵심 동력인 회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대한 우려로 주가를 바이(Buy)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가격 목표를 250달러로 50달러 내린 후 11월 이후 최저치인 4.9% 하락했다.
화요일 2023년 첫 거래일 주가가 12% 폭락하자 수요일 다시 테슬라(TSLA)에 시선이 쏠렸다. 테슬라가 2년여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2022년 마지막 세 세션에서 거둔 회복세를 모두 잃은 것이다. 수요일에는 주가가 4.7% 올랐다.
이번 주 초 그 전기차 업체는 월가를 실망시키는 4분기 차량 생산 및 배송 수치를 보고해 이미 테슬라의 중국 공장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운영에 대한 우려를 저울질하는 투자자들에게 또 다른 슬픔을 가중시켰다.
알리바바그룹(BABA)의 주가는 억만장자 공동창업자인 마윈이 자회사 앤트그룹의 소비자금융 사업 목적의 105억 위안(15억 달러) 조달을 위한 중국 감독당국의 승인을 받은 뒤 11.7% 급등했다. 미국에 상장된 다른 중국 주식들도 상승했다.
세일즈포스(CRM)는 수요일 팬데믹 이후 2021년 호황기에 과도하게 고용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직원을 해고하는 기술 회사들의 목록에 합류하면서 인력의 약 10%를 감축하고 일부 사무실을 폐쇄하는 구조조정 계획 발표로 인해 주가가 3.3% 올랐다.
다른 시장에서도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해 기준 10년물이 7 베이시스포인트 내린 3.70% 안팎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2년물 수익률은 4.37%로 약 4 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다.
미국 달러 지수도 하락했다. 그리고 미국의 기준이 되는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선물이 배럴당 74달러 아래로 4% 하락하는 등 유가는 계속해서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올해 단축된 첫 거래 주간에 나오는 경제 데이터를 기다리는 바쁜 한 주에 있다. FOMC의 12월 회의록은 동부 표준시로 오후 2시에 나왔다.
금융시장은 인플레이션과 동유럽의 전쟁을 잠재우기 위한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행동이 주식과 채권을 강타하면서 2008년 이후 최악의 한 해를 금요일에 마감했었다.
투자자들이 2022년의 시대를 넘기더라도, 월스트리트의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 더 많은 고통이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가 모델링을 통해 알아낸 것은 표면 아래에서 약간의 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며, 그것으로 우리가 의미하는 2022년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금융 조건을 강화하는 것이 연준의 대부분의 일이었습니다." 퀀트 인사이트의 분석 책임자인 휴 로버츠는 화요일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에 말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것은 실물 경제에 대한 민감도, 즉 성장, 인플레이션 기대, 산업의 본질 및 신용 사이클에 대한 더 큰 민감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시장이 2023년 초를 진정으로 경착륙에 대해 긴장하면서 보낼 것이라는 것입니다."
ref. https://finance.yahoo.com/news/stock-market-news-live-updates-january-4-2023-123720379.html
'US Stock, Mkt. Tr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국 주식 동향 ] 규제 당국에 의해 실리콘 밸리 은행이 문을 닫은 후 주가 하락 및 고용 보고서, 실업율, 임금 인상률 등으로 시장 요동 (0) | 2023.03.11 |
---|---|
[ 미국 주식 동향 ] 노동시장 자료 호조로 주가 하락 (0) | 2023.01.06 |
[ 미국 증시 브리핑 ] 2023년 첫 거래일부터 주가 하락, 애플과 테슬라 침몰 (0) | 2023.01.04 |
[ 미국 증시 브리핑 ] 분석가들이 2023은 빅테크에게 '더 나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 (0) | 2023.01.03 |
[ 미국 증시 브리핑 ] 투자자들이 중국의 코로나 규제 완화로 인한 기대보다 보다 금리 및 리세션의 두려움에 주가가 계속 하락 (0) | 2022.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