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 가지 실수를 하는 부모들은 아이들을 자기 도취자로 키울 가능성이 더 높다고 신경과학자는 말한다.

Chris Tobin, Getty

자기도취적 성격장애를 연구하는 신경과학자로서, 나는 한 아이의 가족의 역동성이 성인이 되었을 때 우월성, 웅장성, 자격, 공감의 결여를 포함한 자기애적 성향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 중 하나라는 것을 발견했다.

분명히 하자면,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그들의 정신이 여전히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자기애적이기보다는 더 이기적이다. 그래서 그들이 감정 조절과 공감과 같은 중요한 기술을 배울 때까지 본인 스스로에 대한 자각력이 작은 것은 정상이다.

제 경험에 따르면, 이 세 가지 해로운 실수를 하는 부모들은 자기애적인 아이들을 키울 가능성이 더 높다.

1. 자신의 부정적인 행동을 인정하지 않는 것

아이들은 관찰하고 반성하면서 배우는데, 이것은 그들이 여러분의 부정적인 행동을 따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웨이터가 주문을 망친다고 하자. 그 상황을 우아하게 처리하는 대신, 당신은 웨이터에게 굴욕감을 주고 소리를 지른다. 당신의 아이는 당신이 반응하는 방식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감성지능(EQ)이 어떻게 생겼는지, 특히 공감 요소를 가르치고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좋은 시작 방법은 그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인식하도록 돕는 것이다. 아이가 경험하고 있다고 의심쩍어하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라. 예를 들어, "당신은 친구가 한 행동에 상처받거나 실망했나요?"

감성지능(EQ)을 연습하는 것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더 쉽도록 하고 다른 사람들이 미래에 어떻게 느끼는지 신경 쓰도록 할 것이다.

2. 자녀의 감정을 같이 느끼면서 들어주거나 검증하지 않는 것

만약 여러분이 아이의 감정을 수치스럽게 하거나, 산만하게 하거나, 무시한다면, 여러분은 근본적으로 아이들이 느끼고 있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가르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이는 나이가 들면서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자신들의 행동 - 중독과 같은 감각을 마비시키는 행동에서부터 일반적인 자기애적 성격인 과장과 같은 보호적인 행동에 이르기까지 - 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연구들은 또한 자기도취자의 내면의 뿌리에 수치심, 불안, 공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러링은 자녀가 있는 곳에서 만나 감정을 표시하도록 도와야 하는 것이다. 아이의 감정을 검증하는 것은 아이가 느끼는 것이 합당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이 당신의 아이를 학교로 데리러 간다고 상상해 보라. 아이는 차에 올라타서 화가 난 얼굴로 문을 쾅 닫았다. 나쁜 태도를 가진 학생들을 수치스럽게 하는 대신, "학교에서 끔찍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 어떻게 된 거야?"라고 말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같이 느끼면서 들어줘라.

일단 아이가 여러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하고 나면, 아이를 검증하고 "그건 좋지 않아. 나는 네가 왜 화났는지 알 것 같아" 당신이 감정적인 반응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당신은 그저 아이가 어떻게 느끼는지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리는 것뿐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는 자기의 감정을 더 잘 믿게 될 것이다.

3. 자녀의 자기애적 행동을 부르지 말 것

만약 당신의 아이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사람들 앞에서 고집을 부린다면, 그냥 그렇게 내버려 두지 마라. 이럴 때는 아이를 부끄럽게 할 필요는 없지만, 아이를 그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세 가지 질문을 합니다.

"어떻게 된 거야?"

"기분이 어때?"

"네 태도를 상대방(또는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느낀다고 생각해?"

아이의 정서적 기능 장애를 받아들이는 대신, 여러분은 아이가 공감, 사회적 인식, 감정 조절 기술을 유연하게 하도록 돕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감성지능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내가 많은 부모들로부터 받는 한 가지 질문은, "내 아이가 언제 자기애적인 행동을 보이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이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시험방법이 있다. 함께 보고 있는 영화나 책을 읽는 동안 그 속에서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면 아이에게 등장인물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물어본다.

만약 아이가 "그가 슬프거나 화가 나는 걸 느낀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의 아이의 감성지능 수준은 올바른 궤도에 있다. 하지만 만약 아이가 폭발하거나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의 아이가 자기 도취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아이를 도울 수 있는 기술이 없다고 느낀다면, 성격 장애를 전문으로 하는 치료사나 상담사와 함께 일할 것을 고려해보라.

기억하라, 자기 도취적인 행동은 종종 우리가 어린 시절에 배웠던 습관이고, 아이는 배우지 않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