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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크렘린 문서들을 통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비밀리에 파킨슨병과 췌장암과 싸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본문
유출된 크렘린 문서들을 통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비밀리에 파킨슨병과 췌장암과 싸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Russell(Yun) 2022. 11. 2. 22:27러시아 보안국의 한 관계자는 독재자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그의 군대를 통제하는 동안 두 가지 질병과 싸우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많은 스테로이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파킨슨병과 췌장암을 투병 중이라는 크렘린궁 문서가 유출됐다.
푸틴 대통령은 공식석상에서 경련과 불안정한 모습이 일상적으로 목격되면서 수년간 그의 건강을 추측하는 소문의 중심이었다.
이러한 주장은 야당 인사들 사이에서 널리 유포되어 왔으며 70세의 노인은 의사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주시 및 모니터링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이제 더 선(The Sun)에서 보듯이 러시아 정보원의 폭탄선언 이메일은 푸틴 대통령이 초기 파킨슨병과 췌장암을 모두 앓고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나는 그가 초기 단계의 파킨슨병을 진단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이미 진행 중이다."라고 이메일을 쓴 내부자가 주장했다.
"이 사실은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부정되고 숨겨질 것이다."
"푸틴은 최근 진단받은 췌장암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강력한 스테로이드와 혁신적인 진통주사로 정기적으로 치료받고 있다."
이메일은 췌장암이 이제 그의 몸의 다른 부분으로 퍼졌다고 주장했다.
트윗 내용을 보면,
'정부 뉴스가 공개한 비디오는 푸틴의 손에 있는 정맥주사 부위에 트랙 마크(주사흉터,흔적)가 있는 것을 보여준다.
크렘린궁은 같은 사건에 대한 두 개의 비디오를 공개했다. 하나는 많은 워터마크(손을 보기 어렵게 만드는)가 있고, 다른 하나는 그의 손의 샷이 없다.'
러시아 지도자의 손등에 링거주사로 인한 흔적들이 찍혀 건강 소문에 기름을 붓고 있다.
텔레그램 채널 제너럴 SVR은 오랫동안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 보도해 왔으며, 그가 암과 파킨슨병을 모두 진단받았다는 주장을 뒷받침했다.
지난주 이 채널은 공개되지 않은 건강검진을 받은 푸틴 대통령의 친척들이 그가 "기침 발작, 지속적인 메스꺼움, 식욕부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통령의 내부에서는 그의 "가늘고 지속적인 기침"이 러시아 엘리트들에 의해 "지도자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분명하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건강은 지난 달 러시아 지도자가 중요한 전쟁 관련 회의에 앞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다시 주목을 받았다.
푸틴 대통령이 벨라루스 지도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와 회담하는 동안 몸을 앞으로 숙이고 손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5월 러시아 전승절 퍼레이드에서 러시아 지도자가 다리에 무거운 담요를 두르고 떨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날 아침, 대통령은 무명용사의 무덤에 화환을 놓기 위해 걸으면서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 18일 촬영된 재조명된 영상에서 푸틴은 크렘린궁에서 루카셴코 씨를 환영하기 전 걷잡을 수 없이 손을 흔드는 장면도 포착됐다.
그는 나중에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잡혔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끊임없이 안절부절못하고 그의 발을 두드렸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전에 러시아 대통령이 아프거나 사망했다는 소문을 일축했다.
"저는 제정신인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질병이나 나쁜 건강의 징후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5월에 말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보도는 "그런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의 양심에 맡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직 메이저 언론에서 공식적으로 다루지 않고 있어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성급한 일이겠지만 어떤 문제가 있든 푸틴의 건강이 완벽하게 정상적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 같다....
참조. https://www.skynews.com.au/world-news/leaked-kremlin-documents-claim-russian-president-vladimir-putin-is-secretly-battling-parkinsons-disease-and-pancreatic-cancer/news-story/78df638b69d47c9fccbff3f102b45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