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사이버 트럭 생산을 위한 고용을 시작한다.

Electrek이 본 일자리 목록에 따르면 Tesla는 Gigafactory Texas에서 사이버 트럭 생산을 위해 특별히 직원을 고용하기 시작했다.

테슬라가 2019년 사이버 트럭을 공개했을 때, 테슬라는 전기 픽업트럭이 2021년 말까지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데드라인이 다가오자, 그 자동차 회사는 생산이 2022년으로 밀렸다고 확인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이후 테슬라가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2022년 말' 전기 픽업트럭 생산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장에서 모델 Y를 생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또한 그것도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트럭 생산 일정도 미끄러질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2022년 3월, 테슬라가 올해 사이버 트럭 개발을 완료해 2023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6월 머스크는 테슬라가 2023년 중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몇 달 동안 2023년 중반의 타임라인을 고수했고, 사이버 트럭에 특화된 실제 생산 장비가 텍사스 기가팩토리로 오면서 말보다 더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이제 Electrek은 Cybertruck 생산에 특화된 첫 번째 일자리 목록을 발견했는데, 이는 Tesla가 텍사스에서 전기 픽업트럭 프로그램을 위해 고용하기 시작했음을 확인해 주는 것이다.

테슬라는 현재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사이버 트럭 생산과 관련된 6개의 구인 목록을 가지고 있다. 

 

테슬라는 현재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사이버 트럭 생산과 관련된 6개의 구인 목록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사이버 트럭 생산을 이끌 사람을 위한 것이고, 나머지는 사이버 트럭 BIW에 대한 새롭게 추가된 다섯 개의 목록을 추가했다.

 

BIW는 Body in White의 약자로, 차체가 조립되는 생산 공정의 단계이다.

이는 패널이 있는 차체 프레임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다른 외골격 스테인리스 스틸 차체로 설계돼 테슬라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전기 픽업트럭의 차체를 만들 수 있도록 세계 최대 규모의 주조기를 주문했고, 새로운 규모로 사용되는 기술인 만큼 테슬라는 양산 이전까지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800천톤급 사이버트럭 캐스팅 머신, Credit: Electrek

Tesla는 Cybertruck BIW 팀의 Dimensional Engineer의 직무 설명에 다음과 같이 썼다.

디멘전(치수) 엔지니어는 생산 팀과 협력하여 BIW, Cybertruck의 디메전 엔지니어링 관리자에게 보고한다. Sustaining Engineering과 긴밀히 협력하여 라인이 차체 정확도, 핏, 갭 및 장인의 기교를 준수하고 있는 지를 보장하고 정의 및 확인한다. 

테슬라는 또한 여전히 사이버 트럭 프로그램을 위한 "제조 작업 리더"를 찾고 있다.

그 자동차 회사는 작업 설명서에 다음과 같이 썼다.

당사는 세계적인 팀을 구축하고 Gigafactory Texas에서 Cybertruck Operations를 이끌 동기가 높은 리더를 찾고 있습니다. 생산량 예측치를 충족하고 회사 목표를 달성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상적인 후보자는 중요한 업적, 엄청난 추진력, 그리고 소매를 걷어붙이려는 의지에 대한 과거 실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주에 보고한 바와 같이, Tesla는 공장의 모든 제조 프로그램을 감독할 Gigafactory Texas의 전체 리더(일반적으로 공장장이라고 함)를 여전히 고용하려고 한다.

 

ref. https://electrek.co/2022/11/10/tesla-starts-hiring-cybertruck-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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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RA는 9,000톤 기가 프레스를 완성했고 테슬라는 이제 곧 그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