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카파시 전(前) 테슬라 AI 디렉터는 언제나 환영할 것이라고 머스크는 확인했다.

CREDIT:  TESLA, YOUTUBE

안드레 카파시 전 테슬라 AI 디렉터는 최근 렉스 프리드먼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전기차 제조사 퇴사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프리드먼과의 대화에서 카파시는 특히 회사가 옵티머스와의 위대한 무언가를 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테슬라의 "Act 2(2막)"에 열려 있음을 암시했다.

"분명히, 저는 그 회사를 많이 사랑합니다. 일론을 사랑합니다. 난 테슬라가 좋아 떠나기가 힘들었어요. 난 그 팀을 사랑합니다. 사실, 저는 정말로 테슬라를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언젠가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옵티머스에 공을 들이고 있고, 테슬라의 AGI*에 대해서도 공을 들이고 있고. 저는 테슬라가 놀라운 일들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반 인공 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어떠한 지적인 업무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가상적인) 기계의 지능을 말한다. 이는 인공지능 연구의 주요 목표이며, SF 작가들이나 미래학자들의 중요한 소재이다.(위키백과)

"그것은 근본적으로 놀라운 일을 하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대규모의 거대한 로봇 회사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로봇들이 굉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자율주행차가 정말 멋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슬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그것은 정말 놀라운 조직입니다. 그래서 그중 한 명으로서, 그리고 그 일을 도왔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매우 즐겼습니다. 언젠가 'Act 2(2막)'를 위해 돌아올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카파시는 말했다.

전 AI 디렉터는 테슬라를 떠날 때 이미 자신의 팀이 자율적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개인적으로 여전히 배우고 가르치고 싶었지만, 출발하기 전에 주로 전기 자동차 회사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의 발언을 고려하면 카파티는 확실히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는 프리드먼이 전 테슬라 AI 디렉터와 인터뷰한 동영상에 대해 "안드레는 테슬라에서 항상 환영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그리고 옵티머스에서의 작업이 가까운 미래에 강화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테슬라에서의 안드레 카파티의 2막이 예상보다 빨리 올 수도 있다.

머스크와 카파시는 전 테슬라 AI 디렉터의 퇴임 이후에도 분명 우정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2022년 AI 데이 때 테슬라 CEO의 '소프트웨어 2.0' 농담으로 과거에 카파시가 과음하게 된 농담을 했다.

 

참조. https://www.teslarati.com/tesla-ai-director-andrej-karpathy-comes-back-always-welcome-elon-m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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