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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아르테미스 1호 임무 성공적으로 완수 본문
나사의 오리온 우주선이 지구로 돌아왔다. 일요일 오후 기념비적인 아르테미스 1세 임무의 종말을 알리면서 12시 40분경 멕시코의 바하 캘리포니아 앞바다에서 안전하게 태평양으로 낙하했다.
캡슐은 지구로 돌아왔을 때 시속 24,500마일(39,430km)의 속도에 도달했고, 열 차폐물은 화씨 약 5,000도(섭씨 2,760도)의 태워 버릴 듯한 온도를 유지했다. 오리온은 25.5일 동안 우주를 가로지르며 총 140만 마일을 여행했다.
오리온 캡슐은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하면서 스킵 진입* 기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오리온은 지구 대기권 상층부로 들어갔다가 다시 진입하기 전에 들어 올렸다. 이 움직임은 우주선이 지정된 착수 위치에 착륙하는 것을 돕기로 되어 있으며, 인간을 실어 나르도록 설계된 우주선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 ‘아르테미스 계획’도 ‘아폴로 계획’과 같이 달로부터 귀환한 오리온 우주선은 대기권에 곧바로 재돌입 하지만, 적은 함선으로 빠른 회수를 실현하기 위해 착수 구역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앞바다 약 80km의 해역에 설정되어 있다. ‘스킵 엔트리’에 의한 비행 거리 조정은 해당 해역에 착수하는 필요한 조종 방법이라는 것이다. 또 ‘스킵 엔트리’에서는 재돌입이 2단계로 나누어지게 되기 때문에, 우주비행사의 신체에 걸리는 가속도나 우주선의 가열이라고 하는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NASA에 의하면, 스킵 엔트리의 발상 자체는 아폴로 계획 무렵부터 있었지만, 기술적인 제약으로부터 당시는 실현되지 않았다.(g-enews.com)
지상에서 약 24,000피트에 도달하자, 캡슐은 태평양으로 하강할 때 속도를 늦추기 위해 낙하산을 펼치기 시작했다. 미 해군은 착수 직후 우주선을 회수하는 과정을 시작했지만, 그것을 완료하는 데는 몇 시간이 걸린다.
이제 오리온이 지상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나사는 인간을 포함한 미래의 임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탑재된 센서가 장착된 마네킹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아내기 시작할 것이다. 2024년으로 예정된 나사의 두 번째 아르테미스 임무는 한 무리의 우주비행사들을 달 주위로 보낼 것이다. 이 기관은 궁극적으로 아르테미스 3호를 이용하여 인간을 달 표면으로 데려갈 계획이지만, 이것은 빨라도 2026년까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로켓의 발사에서부터 달 주위를 돌고 지구로 돌아오는 특별한 여행에 이르기까지, 이 비행 시험은 달 탐사의 아르테미스 세대에서 주요한 진전입니다."라고 NASA의 관리자 빌 넬슨은 성명에서 말했다. "오늘은 나사, 미국, 우리의 국제적인 파트너들, 그리고 인류 모두에게 큰 승리입니다."
몇 번의 지연 끝에, 나사의 우주 발사 시스템 (SLS) 우주선이 11월 16일에 이륙하여 달 주위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리온 캡슐을 발사했다. 캡슐은 달 표면에서 81마일 이내로 근접 통과한 후 추가 엔진 연소를 통해 달 너머로 1주일 동안 57,000마일의 먼 궤도에 진입했다. 임무의 절반 정도가 지났을 때, 우주선은 지구로부터 268,563 마일 떨어진 곳에 도달했는데, 이는 인간이 탈 수 있는 등급을 받은 우주선이 여행한 것 중 가장 먼 거리이다.
ref. https://www.theverge.com/2022/12/11/23503957/nasa-artemis-i-mission-orion-splash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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