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놀라운 사이버트럭 기능 공개

 

Tesla's Cybertruck: Literally a Smash Hit, Though Not For Investors

일론 머스크는 최근 테슬라가 앞으로 몇 달 안에 광고를 시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테슬라가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자사 차량을 홍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고 경영자와 일부 투자자들은 소비자들이 이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거나 이 그룹의 기술 혁신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대다수의 소비자는 테슬라 자동차가 매우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자동차 제조업체는 올해 가격을 6번이나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부유한 소비자라는 초기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차인 모델 Y SUV는 이제 포드 자동차의 주요 라이벌인 머스탱 마하-E보다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머스크는 또한 테슬라(TSLA)가 완전 자율 주행 주행 지원 시스템을 통해 구글(GOOGL)보다 인공 지능 분야에서 더 앞서 있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이 억만장자는 5월 1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올해가 아니라면 늦어도 내년에는 일종의 ChatGPT 순간을 맞이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갑자기 300만 대의 자동차가 아무도 없이 스스로 운전하게 될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500만 대, 그다음에는 천만 대가 될 것입니다."

"구글은 어디에서나 작동하는 자율주행에 대한 일반화된 솔루션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오랫동안 노력해 왔지만 실패했습니다.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테슬라는 기본적으로 이를 갖추고 있으며 구글보다 훨씬 더 앞서 있습니다."라고 그는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 제품을 광고함으로써 회사의 역량을 과시하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기를 희망합니다.

한편 투자자, 애널리스트, 팬들이 첫 TV 광고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억만장자는 여전히 자동차 제조업체의 최고의 홍보대사입니다. 그는 사이버트럭에 대한 홍보를 다시 시작함으로써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無 도어 핸들, 탈착식 아웃사이드 미러

2019년 11월에 공개된 테슬라의 가장 최신 모델인 이 차량은 몇 주 내에 오스틴 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3분기 말에 첫 인도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머스크는 팬들이 기다릴 수 있도록 몇 달 동안 차량에 대한 작은 세부 사항을 공개하여 이 미래형 차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열정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는 방금 사이버트럭의 독창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이 억만장자는 5월 17일 트위터를 통해 "소유자의 재량에 따라 도어 핸들과 사이드 미러를 제거할 수 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Tesla Owners Silicon Valley

사이버트럭 소유자는 자신의 차량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 거물은 불꽃 이모티콘을 사용하면서 픽업트럭에 타사에서 제조한 놀라운 기능과 옵션 패키지가 탑재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머스크는 "사이버트럭 옵션 패키지 및 외부 추가 기능들이 탑재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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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두 발표 모두 머스크가 원했던 대로 테슬라 팬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대학 시절 게임스톱에서 헤일로 2를 사러 간 이후로 사이버트럭을 사려고 예약 판매 줄에서 기다린 게 처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고의 문 손잡이는 문 손잡이가 없는 것입니다."라고 다른 사용자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영국에서는 언제 구매할 수 있나요?" 다른 사용자가 물었습니다.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는 "이런 게 정말 필요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초기 생산량: 연간 250,000대

테슬라는 포드의 상징적인 F-150의 전기 버전인 F-150 라이트닝, 리비안(RIVN)의 R1T와 경쟁하게 될 사이버트럭의 가격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에 게시된 여러 동영상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사이버트럭 프로토타입 차량이 몇 주 동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일부 동영상에 자주 댓글을 달며 사이버트럭이 자신이 매일 운전하게 될 차라고 말했습니다.

사이버트럭은 2019년 3월 모델 Y SUV 이후 테슬라와 머스크의 첫 번째 신차로, 자동차 업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영화 "매드맥스"와 "블레이드 러너"에 나올 법한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1977년 제임스 본드 영화에 등장한 수륙양용 로터스 에스프리 S1을 언급하며 이 차량이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1978 로터스 에스프리 S1

테슬라의 목표 중 하나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자동차 업계의 혁신 리더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5월 16일 테슬라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머스크는 이 자동차 제조업체가 "연간 25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지만 그 수치는 두 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50만 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원하고 감당할 수 있는 만큼 만들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하며 제조 비용 때문에 사이버트럭이 널리 보급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픽업트럭은 무게 중심이 낮아 트랙션 제어와 토크가 우수하여 0-60 마일에서 단 2.9초 만에 가속하고 최대 500 마일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대 3,500파운드(1,587kg)의 적재 용량, 조절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 "서있을 수 있을 만큼 튼튼한" 토노 커버*를 포함한 100 입방피트의 외부 잠금식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고 Tesla는 설명했습니다.

* 토노커버의 토너는 원래 자동차의 좌석이라는 의미지만, 변형되어 짐칸 부분을 덮는 것으로 불리고 있다. 토노커버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리트랙터에 의해 감겨 간단히 수납할 수 있어서 짐칸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노거버는 적재함 밀착형 제품으로 물건 적재가 용이하며 활용성이 높다. 하지만 커버를 열 때 다른 유형에 비해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토노커버는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버에 속한다. 장착 시간이 1시간 내외이면서 날씨와 온도 변화에 가장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북미에서도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 많이 사용한다. 토노커버는 구조가 상당히 단순하며 포드(Ford), 도요타(Toyota) 등 여러 픽업트럭에 장착된다.

사이버트럭은 14,000파운드(6,350kg) 이상의 견인 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자동차 제조업체는 밝혔습니다.

https://www.thestreet.com/technology/elon-musk-unveils-stunning-cybertruck-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