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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 동향 ] 인플레이션, 빅테크 실적 발표 및 중요한 일자리 보고서 등 이번 주 주요 증시 이벤트 본문
[ 미국 주식 동향 ] 인플레이션, 빅테크 실적 발표 및 중요한 일자리 보고서 등 이번 주 주요 증시 이벤트
Russell(Yun) 2024. 10. 28. 09:16[ '24년 10월 28일 ]
증시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연중 가장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후반 테슬라(TSLA) 주가의 급등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0.9%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에 약간 못 미치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S&P 500 지수(GSPC)는 0.3% 이상 하락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는 2.6%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10월 고용보고서, 빅테크 기업인 알파벳(GOOGL,GOOG), 애플(AAPL), 아마존(AMZN), 마이크로소프트(MSFT), 메타(META)의 실적이 11월 시장 방향을 결정할 것입니다.
3분기 경제 성장률, 일자리 수, 서비스 및 제조업 활동, 소비자 신뢰지수에 대한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S&P 500에 속한 169개 기업이 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업 실적 발표로 바쁜 한 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드(FORD), AMD(AMD), 맥도날드(MCD), 일라이 릴리(LLY), 엑손(XOM) 등이 주요 기업 중 하나로 꼽힙니다.
경제 성적표
최근 시장은 경제 성장률이 크게 하락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떨어지고 있는 이른바 미국 경제의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수많은 경제 지표가 투자자들의 베팅을 시험할 것입니다. 먼저 수요일에는 미국 경제분석국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사전 추정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2분기 성장률에 이어 3분기에도 연율 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최신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됩니다. 경제학자들은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카테고리를 제외한 연간 “근원” PCE가 9월에 2.6%를 기록해 8월의 2.7%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근원” PCE를 전월의 0.1%에 비해 0.3%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노동 통계국은 전국 고용 상황을 새롭게 살펴볼 예정입니다. 블룸버그의 10월 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경제에 125,000개의 비농업 급여 일자리가 추가되고 실업률은 4.1%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9월에는 미국 경제가 254,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실업률은 4.1%로 떨어졌습니다.
“두 번의 허리케인, 파업, 무급 휴직으로 인해 다음 주 금요일 10월 고용 보고서에는 많은 노이즈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RBC 캐피털 마켓의 마이클 리드는 목요일에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썼습니다.
일자리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할 때 실업률은 “이번 달 노동 시장에 대해 가장 잘 읽을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리드 애널리스트는 썼습니다. ”
경제지표가 발표되는 분주한 주에 접어들면서 시장은 CME FedWatch 도구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96%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빅 테크 주간
S&P 500 지수의 37%가 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지수는 전년 대비 3.7%의 수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는 2023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연간 성장률입니다.
다음 주에 발표될 빅테크 기업 실적은 이러한 전망을 시험할 것입니다. 팩트셋은 최근 '매그니피센트 7' 기술주들의 이번 분기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S&P 500에 속한 나머지 493개 기업은 0.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 후반의 기술 랠리로 몇몇 대형 기술 기업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다음 주에는 애플,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두 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보고서를 통해 다시 한번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들 기업이 이 새로운 기술에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 기술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최근 빅테크 주식의 급등세를 고려할 때, 래퍼 텡글러 인베스트먼트의 CEO 겸 최고투자책임자 낸시 텡글러는 야후 파이낸스에 실적 발표에 따른 반응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텡글러는 “ 역사적으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회사가 수익 면에서 76% 정도 [예상치]를 넘어서는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보게 될 위험이 있으며, 그렇게 되면 오히려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국채 수익률 상승이 나쁘지만은 않은 이유
지난 한 달 동안 경제 지표가 월가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은지 나쁜지를 측정하는 씨티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는 4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이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의 상승과 맞물려 지난 한 달 동안 약 50bp가 상승하여 4.2%에 근접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국채 수익률 상승이 주식에 역풍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캘리 콕스가 X에서 지적했듯이, 주식 전략가들은 채권 수익률 상승이 견고한 경제 성장과 함께 나타난다면 여전히 주식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익률의 점진적인 상승은 합당한 이유가 있고,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을 경우에는 역사적으로 수익성 높은 기업 투자자에게 유리한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블랙록 아메리카의 최고 투자 및 포트폴리오 전략가인 가지 차우두리는 야후 파이낸스에 말합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의 중심으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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