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일론 머스크
- Tesla 테슬라
- 나스닥 지수
- 미국 증시
- S&P 500
- fsd
- 테슬라 Tesla
- 엔비디아 주가
- 테슬라
- 테슬라 로보택시
- 미국 실업률
- 일론 머스크 Elon Musk
- 미국 주식
- 테슬라 사이버트럭
- 근원 PCE
- S&P 500 지수
- 트럼프 관세
- 테슬라 슈퍼차저
- 테슬라 오토파일럿
- 테슬라 모델 Y
- 사이버캡
- 테슬라 주가
- 미국 주식 동향
- 사이버트럭
- 테슬라 매출
- 엔비디아 실적
- 로보택시
- 비트코인 가격
- 나스닥 종합
- 매그니피센트 7
- Today
- Total
Love, Knowledge, Pity + Freedom
[ 미국 주식 동향 ] 고용 보고서가 9 월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에 힘을 실어 주면서 S & P 500, 나스닥이 신기록 경신 본문
[ 미국 주식 동향 ] 고용 보고서가 9 월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에 힘을 실어 주면서 S & P 500, 나스닥이 신기록 경신
Russell(Yun) 2024. 7. 6. 07:26[ '24년 7월 6일 ]
금요일 미국 증시는 6월 고용보고서가 연준의 금리 인하를 앞당길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수요일 짧은 세션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새로운 데이터에 힘입어 약 0.6%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0.2%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기술 대기업의 상승에 힘입어 0.9% 올랐습니다.
금요일에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종목은 애플(AAPL), 아마존(AMZN), 알파벳(GOOG, GOOGL), 메타(META)였습니다.
그리고 세 지표 모두 하반기 첫 거래 주에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제가 6월에 월스트리트에서 예상했던 19만 개보다 많은 20만 6,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면서 금요일 노동 시장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실업률은 예기치 않게 4.1%로 소폭 상승하여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고용 시장이 계속 냉각되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입니다.
이번 주 초 노동 데이터가 완화됐다는 신호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낮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뒷받침했고, 연준이 금리를 현재의 20년 최고치에서 낮출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CME의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트레이더는 현재 미국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75%로 보고 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27%까지 하락하며 이번 주에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투자자들은 금요일의 일자리 데이터를 분석하며 월간 일자리 증가율 둔화가 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노동 시장이 정상화되고 있음을 반영하는지 아니면 더 광범위해진 경기 둔화의 초기 징후를 나타내는지 판단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강세가 지속되는 이유
자동차 판매가 부진할 때 테슬라(TSLA)가 기술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면, 판매량이 기대치를 뛰어넘을 때는 자동차 회사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월스트리트에서는 테슬라 주가가 다시 한번 상승세를 타면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 테슬라 주가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차량 인도에 힘입어 25% 이상 급등했으며, 나머지 '매그니피센트 세븐'의 미미한 상승세는 먼지 속에 묻혀버렸습니다.
올해 초 일론 머스크 CEO가 테슬라는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고 주장했을 때, 이 메시지는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주가를 뒤흔들었습니다. 편리하기는 하지만 그 주장은 충분히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는 분명히 양방향으로 작용했습니다.
주가 급등은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을 선전하는 것의 힘, 즉 AI 스타트업에 대한 가르침과 AI 야망을 단순한 사업 계획의 일부가 아닌 더 넓은 사업 계획의 일부로 만드는 것의 혜택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반대로 테슬라의 원대한 AI 목표는 여전히 자동차 판매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머스크의 세일즈맨십의 핵심은 원대한 기술 야망과 자동차 인도량을 결합하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낙관적인 차량 인도 데이터는 부정적인 정서의 물결을 상쇄합니다.
중국에서의 경쟁 심화, 국내 수요 약화, 가격 인하, 정리해고, 머스크의 법적 및 기업 드라마 등으로 인해 테슬라는 매그니피센트 세븐의 후발주자로서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승리는 이전의 손실을 지워버리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이제 실적 발표와 함께 많은 기대를 모았던 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연이은 승리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경기가 좋을 때는 자동차 회사, 경기가 나쁠 때는 기술 회사라는 테슬라의 유연한 정체성이 명확한 기업 전략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테슬라는 여전히 모든 가정의 차고에 대중적인 전기차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자율 주행 택시를 조율하는 플랫폼으로 AI 기술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것일까요?
물론 둘 다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머스크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회사가 특정한 날에 어떤 은유적 의미를 담은 모자를 쓰고 있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숫자가 올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AI가 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자리 감소세는 꺾였지만 실업률은 2021년 이후 최고치로 상승
미국 노동 시장은 6월에 예상보다 많은 일자리를 추가했지만 실업률은 예기치 않게 상승하여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고용 시장이 계속 냉각되고 있다는 또 다른 징후를 보였습니다.
금요일에 발표된 노동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경제 시장은 6월에 206,000개의 비농업 급여 일자리를 추가하여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190,000개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실업률은 4.1%로 전월의 4%에서 상승하여 거의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6월의 일자리 증가는 5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며, 금요일에는 일자리 증가가 지난달 처음 보고된 27만 2,000개에서 21만 8,000개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말처럼 미국이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으로 돌아섰다는 인플레이션 수치를 포함해 예상보다 부드러운 경제지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이번 주 초 시장이 사상 최고치로 거래된 이후 주식 선물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Stock market today: S&P 500, Nasdaq jump to fresh records as jobs report fuels bets for September rate cut
Investors are looking to the June jobs report for signs of more softening in the labor market that could lay the ground for rate cuts.
finance.yahoo.com
'US Stock, Mkt. Tr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국 주식 동향 ] 파월 증언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S&P 500,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 경신 (103) | 2024.07.10 |
---|---|
[ 미국 주식 동향 ] 인플레이션 데이터, 파월 의장의 연설,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 등 이번 주 주요 증시 이벤트 (89) | 2024.07.08 |
[ 미국 주식 동향 ] 주식 시장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S&P 500, 나스닥이 최고치를 기록 (111) | 2024.07.04 |
[ 미국 주식 동향 ] 파월이 인플레이션 진행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S & P 500,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 (111) | 2024.07.03 |
[ 미국 주식 동향 ] 선거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월스트리트는 출렁이며 국채수익률은 뛰어 오르고 파리 증시는 급등 (120) | 2024.07.02 |